[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박나래 패션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 한혜연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파란 머리로 등장한 박나래는 파란색 비닐 의상을 입고 파란색 립스틱을 칠한 채 '외계인룩'을 선보이며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2020년 트렌드 컬러가 클래식 블루다"라며 한껏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혜연은 "장윤주, 한혜진도 못한다. 그걸 아무렇지 않게 입어내는 그 자세가 예쁘다"며 박나래의 패션을 극찬했다.
한혜진 역시 박나래 패션에 "자신감"이라고 말했고, 한혜연은 "나래는 코디가 좋다기 보다는 어디서 출처를 알 수 없는 그 자신감이 모든 룩을 완성해주는 힘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을 당시 입었던 연두색 드레스는 많은 연예인이 눈독 들이고 있었던 드레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연은 "네가 입은 드레스를 어떻게 입냐. 너 말고는 못 입는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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