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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현진영, 아내 권유로 정신병원 입원 '이유는?'
'행복한 아침' 현진영, 아내 권유로 정신병원 입원 '이유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19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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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현진영이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다.

20일 오전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90년대 가요계 '힙합계의 문익점'으로 불리던 가수 현진영이 출연해 그동안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현진영은 부유했던 어린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 채널A
사진출처= 채널A

 

이후 현진영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된 가장 역할은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것.

또한 데뷔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결국 아내의 권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치료했던 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현진영은 "상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시선의 변화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며 신곡 '나의 길'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현진영의 솔직한 고백은 20일 오전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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