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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출신 윤학, 코로나19 확진 판정 "활동 중단, 입원 치료 중"
초신성 출신 윤학, 코로나19 확진 판정 "활동 중단, 입원 치료 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03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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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초신성 출신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윤학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24일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 후 윤학의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방문했다"며 "지난달 31일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어 "현재 예정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걱정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윤학은 2007년 Mnet 스타 발굴 육성 프로그램 ‘M!Pick’으로 처음 소개돼 5인조 댄스그룹 초신성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연기·광고 등으로 활동하며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드라마 ‘바운서’에 출연함은 물론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와 뮤지컬 ‘김종욱 찾기’ ‘프라미스’ 무대에도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국내 연예계에도 제작진, 스태프에 이어 연예인 중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온 만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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