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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연예계 은퇴는 없던 일...황하나도 SNS 재개
박유천, 연예계 은퇴는 없던 일...황하나도 SNS 재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1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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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도 SNS를 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사이트 'BLUE CIELO'가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박유천의 이같은 행보에 대중들의 시선을 그다지 곱지 않다. 지난해 4월 전 여자친구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 공범으로 지목됐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박유천(뉴시스), 황하나(SNS)
사진출처=박유천(뉴시스), 황하나(SNS)

 

하지만 박유천은 국립과학수사원의 검사 결과를 통해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고 지난해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예계를 은퇴하는 듯 그는 잠잠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곧 올해 1월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갖고 지난 3월에는 화보집을 발간했다.

이와 동시에 박유천의 전 연인인 황하나 역시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는 날이다. 저는 이미 했고 다들 투표 잊지 말라"며 투표를 독려했으며 16일에는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추모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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