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팬들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yunA-ing'을 통해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아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이제 와 쌓인 하루하루와 또 소통하고 쌓인 모든 것들이 예전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그런데 팬들과 많은 분들의 응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시는 그런 깊은 마음들, 관심, 배려 이런 것들 때문에 용기가 생겼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현아는 남자친구 던을 향해 "너는 안 무서웠냐"고 묻자 던은 머리를 긁적이며 무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