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27)과 우주소녀 보나(25)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다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비슷한 또래인 만큼 최근에는 친구들과 함께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현이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팔로우’(FOLLOW), ‘드라마라마’(DRAMARAMA) 등을 발표했으며 내달 11일에는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보나는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해 2017년에는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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