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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학폭' 주장에 법정대응, 피해자 "증거있어"
강승현 '학폭' 주장에 법정대응, 피해자 "증거있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23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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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출신 탤런트 강승현 측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강승현읜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 확인 결과, 익명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내용과 배우 강승현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출처=강승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강승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다시 한번 강승현과 관련된 유포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향후 정확히 확인되지 아니한 상황에서의 보도를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네티즌은 한 커뮤니티에 "모델 겸 배우이자 '독전', '검법남녀', '나홀로 그대' 출연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글쓴이의 주장에 강승현 측이 법정 대응 입장을 보이자 "만약 허위사실 유포나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협박한다면 증거들을 추가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승현은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1위로 데뷔해 영화 '챔피언', '독전', '기방도령',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나홀로 그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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