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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실수로 동료 비방글에 '좋아요'...저의 불찰"
노지훈 "실수로 동료 비방글에 '좋아요'...저의 불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28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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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동료의 비방글에 '좋아요'를 누른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노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다"며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지훈은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이라며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 탑8 자리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노지훈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노지훈 인스타그램

 

이하 노지훈 사과 글 전문. 

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입니다.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보다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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