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30일 양세종 소속사 측은 “양세종이 5월 12일 입대한다"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데뷔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입대 영장을 받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작품 선택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세종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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