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근황을 전했다.
유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때마다 또 보고 싶고 만날 때마다 행복하고 웃겨 죽겠는 우리 멤버들 라뷰. 그래서 또 언제 볼래. 정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 민아, 유라,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친자매를 보는 듯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걸스데이는 2010년에 데뷔해 지난해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돼 각자 다른 회사로 흩어졌음에도 계속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