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와 함께 추억만들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와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진태현은 장소부터 식사 메뉴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선정하는 등 꼼꼼한 모습으로 준비했지만, 시작부터 딸 다비다와 아빠 진태현의 취향이 달라 힘든 하루를 예고했다.
특히 진태현과 딸 다비다의 신경전에서 결국 폭발해 버린 다비다의 고백에 진태현은 모든 계획을 중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 MC들 역시 "진태현이 너무 과했다", "해도 너무하니까 얘기를 꺼낸 거다" "다비다 표정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며 난색을 표했다.
한편 다비다의 눈물로 당황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은 1일 밤 11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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