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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결혼과 임신 겹경사 "벌써 15주차, 당분간 태교에 집중"
김보미♥윤전일 결혼과 임신 겹경사 "벌써 15주차, 당분간 태교에 집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08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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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8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임신이 맞다"며 "현재 임신 15주 차"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소식에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당분간 신혼생활과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림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결혼식 후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87년 동갑내기로 발레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예종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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