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SBS '집사부일체' 에 사부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때 찍힌 사진을 보니 나 많이 즐거웠네요"라며 "좋게 봐주시고 다음 담긴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부일체' 촬영 당시 찍은 듯 환하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댄싱퀸다운 실려과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엄정화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함과 동시에 남다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배우한 후 1993년에 가수로 데뷔했다.이후 '배반의 장미', 'Poison', 'Festival', 'D.I.S.C.O', '초대', '몰라'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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