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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이광수에 백상 수상 이후 핸드폰 하지 말라했다"...무슨 일?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에 백상 수상 이후 핸드폰 하지 말라했다"...무슨 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6.21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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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뒷얘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이광수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한 스토리를 알렸다.

이날 제작진은 "유재석과 이광수가 각각 TV 예능상과 영화부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고 하자 김종국은 "이런 이야기하기 그런데 광수는.."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SBS '런닝맨'

 

이에 이광수는 "내가 상을 받고 내려오니까 재석이 형이 '축하한다. 그런데 아마 논란은 좀 될 수 있을 거다'고 했다"라며 "당분간 핸드폰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광수가 정말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았을 땐 조금 놀랐다"고 하자 이광수는 "제일 먼저 재석이 형을 봤는데 그대로 굳어 있더라. 나랑 눈을 안 마주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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