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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日 아야세 하루카와 이번엔 결혼설 솔솔
노민우, 日 아야세 하루카와 이번엔 결혼설 솔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7.0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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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노민우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결혼설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지난 2일 아야세 하루카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루카 측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아야세 하루카가 도쿄 올림픽 후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아야세 하루카는 도쿄 올림픽 스폰서 광고에 출연하는 대표 얼굴이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나기 전까지 사생활 관련 보도가 어렵다. 그래서 올해 초 결혼 소식을 보도하려는 언론이 있었으나 결국 기사화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며 아야세 하루카의 결혼 계획도 올림픽을 기다리지 않고 결혼하거나 약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본 한 매체는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2년째 열애 중으로 노민우가 군 전역 이후 일본 활동을 하던 당시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에 아야세 하루카 측은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으며 노민우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노민우는 2004년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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