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민석은 말년 휴가로 미복귀 제대한다.
5일 김민석의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석은 오는 2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말년휴가 중 전역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방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민석은 오는 20일까지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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