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안예은이 억대의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 특집으로 양준일, 공민지, 솔지, 제이미, 안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안예은은 "저작권료만 대기업 부장님 연봉수준이라던데?"라는 질문에 "대기업 부장님이 이 정도 받으시는구나, 많이 받으시네"라며 "1년에 1억원 정도 된다"고 답했다.
안예은은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효자곡으로 '홍연'이 실린 정규 1집 앨법을 꼽으며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OST 중 70% 작사·작곡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는 곡은 '상사화'로 최근 트로트 가수 임영웅, 홍자 등이 불러 더 인기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안예은은 지난 2016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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