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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무면허 뺑소니' 배우 손승원, 조금은 여유로워진 근황
'만취 무면허 뺑소니' 배우 손승원, 조금은 여유로워진 근황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7.22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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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승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송승원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뮤지컬 배우 손승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승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onhaz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송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손승원은 2018년 12월26일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손승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인 0.206%였다.

당시 일명 ‘윤창호법’이 적용돼 기소됐던 손승원은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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