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시한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 제시, 화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3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의 '환불원정대'가 내일 첫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네 사람에 대한 그룹 결성이나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결정된 것이 없다"며 "추후 계획은 결정되는 데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환불원정대’는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결성 프로젝트 중 엄정화, 제시, 화사를 언급하며 함께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이에 제시 엄정화, 화사는 SNS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의 러브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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