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첫 정규 앨범 발매 5일 뒤인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27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며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7월 병역신체검사 결과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오른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6일에는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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