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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코로나19 확산 우려 결혼식 연기
최강창민, 코로나19 확산 우려 결혼식 연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8.27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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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9월 5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했다"며 "추후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은 공개했다. 이후 7개월 뒤인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5인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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