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왕석현이 훈남으로 성장한 근항을 전했다.
왕석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다.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비 색상의 체크 무늬 수트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왕석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역 시절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오똑한 콧날과 짙은 눈매가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왕석현은 지난 2008년 과속스캔들에서 '기동'역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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