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
22일 SBS 측은 "김민형 아나운서가 10월 말 퇴사 예정"이라며 "아직 사직서는 제출하지 않은 상황으로 퇴사 사유는 개인사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민형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열애 중인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김대헌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대헌 대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현재 주말 'SBS 8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