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김동현은 "우리 아기, 둘째가 있는데 태명이 나무다"라며 "예전부터 (원샷 받으면 발표)하려고 써놨는데 안 돼서 문세윤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아기 나올 때까지 원샷 못 받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저번주 것 한 번 봐달라.계속 다 써놨는데 다 같이 한 명도 원샷 못 받았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놀토'와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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