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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1주기...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별
故 설리 1주기...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0.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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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故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故 설리는 지난해 14일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방문했고 사망한 설리를 발견했다.

부검 결과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숨진채 발견돤 지난 2019년 10월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경찰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숨진채 발견돤 지난 2019년 10월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경찰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설리(사진='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설리(사진='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2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떠난 고인의 죽음에 팬들은 SNS를 통해 설리를 그리워하며 1주기를 추모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한편 故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이후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누예삐오' '피노키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리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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