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신랑인 전 야구 선수 윤승열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웨딩 촬영 전날 햄버거를 먹는다. 햄버거 앞에 두고 신이 나셨구만. 우리 다이어트는 11월부터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김영희는 "요즘 승열이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문장을 배우고 있다. 세상 따뜻한 말이다"고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내년 1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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