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적발된 래퍼 오왼이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하고 촬영 분량이 모두 통편집된다.
20일 Mnet '쇼미더머니9' 측은 "오왼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1회를 포함한 앞으로의 방송분은 모두 재편집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오왼을 비롯해 나플라와 루피, 영웨스트, 블루 등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됐다. 당시 오왼은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오왼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1차 예선에 합격했지만 결국 대마초 흡연 전력으로 하차하게 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