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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문세윤, 김선호에 "1박 2일동안 고생" 폭소
'스타트업' 문세윤, 김선호에 "1박 2일동안 고생" 폭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1.0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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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스타트업'
사진출처=tvN '스타트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드라마 '스타트업'에 특별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7회(극본 박헤련/연출 오충환)에서는 문세윤이 경비원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한지평(김선호 분)은 서달미가 선물했던 화분을 버렸고, 얼마 후 경비원(문세윤 분)이 화분을 들고 한지평을 찾아왔다.

경비원은 CCTV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선생님 맞으시죠? 이 화분을 무단 폐기한 것 인정하시죠?"라고 화를 내자, 한지평이 "재활용 쓰레기에게 버렸는데"라고 변명했다.

이에 경비원은 "그렇게 버리시면 안돼요"라며 화분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한지평은 "뭐요?"라며 화분 버리는 법에 대해 거듭 물어보자, 경비원은 반복해 설명하다가 "선생님 찾아 1박 2일 동안 고생한 건 제 일이니까 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한편 김선호와 문세윤은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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