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러블리즈는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후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거짓말의 거짓말’, ‘도도솔솔라라솔’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발매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12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