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박형식,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1월 4일 미복귀 전역
박형식,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1월 4일 미복귀 전역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1.26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박형식 SNS
사진출처=박형식 SNS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형식이 말년 휴가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미복귀 전역한다.

26일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는 "박형식이 현재 말년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4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특수임무헌병) 지원해 합격하면서 지난해 6월 10일 입대했다.

당시 박형식은 "나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군대가) 잘 맞았다"며 "이왕 가는 거 칭찬받았던 곳에 가려고 한다"고 수방사에 지원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박형식은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수방사에서 군 생활을 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상속자들’, ‘상류사회’ ‘슈츠’, 영화 ‘배심원들’ 등에 출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