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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남편 자랑 "사랑꾼은 결국 내 신랑"
조민아, 남편 자랑 "사랑꾼은 결국 내 신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1.2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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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저녁 남편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5일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아가천사 '까꿍이' 도 찾아왔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2006년 팀을 탈퇴하며 홀로 활동해왔다. 남편은 연상으로, 피트니스센터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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