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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영재, 코로나19 음성 판정 "걱정 끼쳐 죄송"
B.A.P 출신 영재, 코로나19 음성 판정 "걱정 끼쳐 죄송"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1.2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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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영재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보이그룹 B.A.P 출신 영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죠? 어제 검사받고 오늘 음성 판정 나왔다"라고 검사 결과를 전했다.

이어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거 같아서 시간이 조금 걸렸다"며 "다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라. 걱정시켜서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재는 출연 중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영재는 2012년 B.A.P 싱글 앨범 'WARRIOR'로 데뷔해 지난해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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