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수애가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애가 '공작도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작도시'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장르 드라마로 수애는 주인공 윤재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애가 '공작도시'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약 5년 만의 안방 복귀다.
한편 '공작도시'는 어두운 면을 가리고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유지되는 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욕망과 심리를 가진 인물들과 그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들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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