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멤버 연정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여, 연정을 포함해 당사는 선제 대응 차원으로 모든 우주소녀 멤버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연정 및 우주소녀 멤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연정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가 격리할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연정은 최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데뷔해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버터플라이’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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