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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악플러에 맞대응 사진 공개 "이 여자 조심하세요"
김우리, 악플러에 맞대응 사진 공개 "이 여자 조심하세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2.09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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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우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우리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도 넘은 악성 DM에 분노하며 악풀러의 얼굴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효 똥파리가 이 겨울에 왜 윙윙. 애 키우는 엄마가 저게 뭐람. 안타깝당. 내일 또 한분 경찰서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봐요 당신 큰일났다"라는 글과 DM을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보낸 악성 메시지로 "니 XX같이 생긴 마누라가 내 폰 해킹해서 방해하는 거 다 걸렸다 XXXX야", "니 XX같은 마누라 도 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일본은 이 XX 빨리 장기 털어"라는 글이 담겨있다.

이에 김우리는 "이 여자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당 누리꾼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우리 이혜란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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