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오나라가 내년 방송 예정인 '라켓소년단' 라영자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 중 오나라가 맡은 '라영자'는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배드민턴 전국 1등 중학교 코치로 코트 안팎의 전략과 정치, 모든 것이 완벽한 카리스마 여장부다.
매서운 눈빛과 말 한마디에 다른 학교 학생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으로, 오나라가 라영자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오합지졸 중학교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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