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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혼혈 아들과 행복한 근황 "서양인 정자 기증 받았다"
사유리, 혼혈 아들과 행복한 근황 "서양인 정자 기증 받았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12.28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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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사유리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과나무 복장과 앙증맞은 애벌레로 변신한 사유리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평소 아이를 낳길 원했던 사유리는 아이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는 싫었고 고심 끝에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며 "머리가 좋은 IQ 높은 것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 어떤 민족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하고 EQ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게 되었다"며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라고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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