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오늘(5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황찬성이 5일 육군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며 "지난해 12월 13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뒤 군 당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복귀없이 전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황찬성은 지난해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이로써 황찬성은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2PM 멤버 중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준호는 오는 3월 소집해제 예정이며 닉쿤은 태국에서 군대 면제를 받았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정글피쉬',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