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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택배 일용직 하루 일당 15만원, 현재 크루즈 회사 취직"
최철호 "택배 일용직 하루 일당 15만원, 현재 크루즈 회사 취직"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2.09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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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한번 더 체크타임'
사진출처=MBN '한번 더 체크타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철호가 최근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연기 활동 복귀 계획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택배 물류센터 하차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최철호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최철호는 "일한지 5개월 정도됐다. 보통 저녁 7시반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8시반에 일이 끝난다"며 "하루 13시간 정도 일하면 15만원이 살짝 안 되게 번다"고 밝혔다.

앞서 최철호는 2010년 음주 후 여자 후배 연기 지망생 폭행 사건을 부인했다가 CCTV에 담긴 장면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철호는 "현재 택배일을 그만두고 크루즈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며 "감사하게도 영화 제안이 들어와 지금은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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