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이소정이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소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같이 고생 많이 해 주신 제작진 분들,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신 심사위원님들, 분에 넘치는 사랑 보내주신 팬 분들, 함께 좋은 무대 만들어준 71팀의 멋진 가수 분들,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부모님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정말 사랑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가수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소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소정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해 부르던 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정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최종 4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30호 가수 이승윤이 차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