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더 먹고 가' 한고은 폭탄발언 "강호동 장가갈 때 서운"
'더 먹고 가' 한고은 폭탄발언 "강호동 장가갈 때 서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2.14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사진출처=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한고은의 폭탄 발언에 강호동이 진땀을 뻘뻘 흘렸다.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 15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찾아,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집밥 지분율'에 대해 논하던 중 한고은이 "남편은 부엌에 들어가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스타일이다, 강호동 오빠와 비슷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강호동이 "전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강호동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도 다 한다. '노' 가부장"이라고 부인하자, 임지호와 황제성 역시 "굉장히 가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고은은 "호동 오빠가 장가를 갈 때 굉장히 서운하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혹시 기억이 나느냐?"라고 강호동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제작진은 "평소 명절에 홀로 있어 쓸쓸했다는 임지호를 위해 한고은이 친정집을 찾은 것 같은 편안한 토크로 산꼭대기 집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 식구처럼 설 음식을 다 함께 만들고 윷놀이를 하는 모습이 따뜻한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더 먹고 가' 15회는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