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태성이 반려견과 함께 '달려라 댕댕이' 출연한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1년 최고의 예능 대세로 꼽히는 문세윤과 최성민이 2MC로 나선 가운데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또 다른 주인공 배우 이태성과 그의 반려견 '몬드'와 '카오'가 출연한다.
특히 '몬드'와 '카오'는 이태성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반려견인 만큼 이들의 '달려라 댕댕이' 출연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태성은 현재 '몬드'와 '카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으로, 다재다능한 귀염둥이 반려견 '몬드'와 '카오'와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선보일 어질리티 도전기, 그 안에서 피어날 웃음과 감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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