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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측 "학폭 의혹? 명백한 허위사실"
세븐틴 민규 측 "학폭 의혹? 명백한 허위사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2.22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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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학폭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민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학폭 의혹을 주장한 A씨가 본인 인증을 위해 공개한 중학교 시절 앨범은 민규의 졸업 연도와 다르다"며 "A씨가 주장한 민규의 캐스팅 시점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진 출신 남자 아이돌 세XX 멤버 김X규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민규가 초등학생 때부터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며 "내가 무서운 애들에게 언어폭력을 당하고 있을 때 내 얼굴에 콜라 뚜껑을 던져 명중시키고 자지러지게 웃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글쓴이는 중학교 졸업 앨범 등을 공개했으나 약 3시간 만에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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