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각종 SNS SMTOWN 계정에 강타의 신곡 ‘Freezing’(프리징)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8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강타는 24일 오후 6시 싱글 ‘Freezing’ 공개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음원 및 앨범을 발매,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강타가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Home – Chapter 1’ (홈 – 챕터 1) 이후 오랜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는 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강타는 H.O.T.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북극성’, ‘상록수’, ‘Propose’ 등 많은 인기를 얻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 감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강타의 신곡 ‘Freezing’은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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