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와 유미의 머릿속 세포 마을을 유기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을 맡아 유미의 직장 동료로 극 초반 앙큼한 매력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유미와 루비는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었으나 이후 서로를 응원하는 절친한 사이가 된다.
한편 이유비는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구가의 서', '밤을 걷는 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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