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마음씨 따뜻한 기부천사 스타' 1위를 차지했다.
마이원픽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마음씨 따뜻한 기부천사 스타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임영웅이 136만7393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94만8970표), 영탁(50만4747표), 이찬원(48만6099표), 장민호(12만8646표) 순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얼굴을 알리기 전부터 2018년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후 우승 상품권 100만원을 NGO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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