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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신과 함께' 막둥이로 합류...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고정 MC
엑소 시우민, '신과 함께' 막둥이로 합류...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고정 MC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4.21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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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과 함께’
사진출처=‘신과 함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엑소 시우민이 ‘신과 함께’의 막둥이 MC로 합류한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신과 함께’ 측은 21일 시우민의 ‘신과 함께’ 고정 MC 합류 소감 셀프 영상과 함께 시우민의 깜찍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독한(?) 소맥 비율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우민은 ‘신과 함께’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MC에 도전, 술에 관한 명언 릴레이와 찰떡같은 ‘주식(酒食)’ 추천을 뽐내는 ‘열정 신입’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시우민은 “설레고 기쁘다”며 “예능 하면서 처음으로 고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의 방송과 촬영이 설레고 기쁘다. 선배 MC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재밌게 잘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촬영을 하고 있다”며 깜짝 셀카 영상을 통해 첫 예능 고정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신과 함께’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뛰어난 케미로 토크 신항로를 개척하며 ‘주식(酒食)’ 추천 맞춤형 인재로 각광받은 바 있다. 시우민은 MC로 합류한 첫 촬영 현장에서 “여기가 내 방송(?)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시우민의 깜찍한 비주얼과 반전의 소맥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우민의 소맥 비율은 ‘2:8’과 ‘3:7’. 맥주는 조금, 소주는 많이 넣는 독한(?) 비율을 추천한 아이돌 대표 애주가이자 ‘열정 신입’ 시우민이 앞으로 어떤 ‘주식(酒食)’을 추천해 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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