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방탄소년단 뷔, 천사가 맞잖아...표현불가 극강의 잘생김
방탄소년단 뷔, 천사가 맞잖아...표현불가 극강의 잘생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4.26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네이버 포스트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네이버 포스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천사같은 청순한 아름다움과 타락천사같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홀렸다.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 프리뷰가 소개돼 화제다.

특히 멤버 뷔의 반짝이는 청순미와 반항적 남성미를 오가는 갭차이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뷔의 자작곡 '이너차일드'를 주제로 스트라이프 오버롤과 함께 가슴에 크고 하얀 꽃 코사지를 장식한 블랙 재킷을 스타일링한 뷔는 방림이의 포스팅 문구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극강의 아름다움으로 빛나며 탄성을 자아냈다.

청아하고 찬란하게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는 뷔의 압도적 비주얼은 얼굴 절반을 장식하고 있는 보석 파츠와 가슴에 장식된 어른 주먹보다 큰 새하얀 꽃 코사지의 매력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름 위로 줄사다리를 오르는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천상계로 회귀하는 명화 그 자체였다. 그런가 하면 가죽 재킷을 입고 스피커에 팔을 올리고 기대어 매혹적인 섹시한 눈빛과 치명적인 남성미를 발산하며 반항적인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 놀라운 갭차이를 선보이며 탁월한 콘셉트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천사 같았다가 타락천사 같이 홀리는구나", "호박색 컬러렌즈가 뱀파이어처럼 잘 어울린다", "잘생겼다는 말이 부족한 엄청난 잘생김이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