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독보적인 미모로 뽐낸 존재감...역시 '광고계 블루칩'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잘생김과 부드러운 연기력으로 광고 천재 면모를 뽐냈다.

17일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Kloud)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광고 본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공개된 프리론칭 광고 영상이 광고 전문사이트 인기 광고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하며 높아진 기대감을 반영하듯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짙은 갈색 헤어에 블랙 수트 바지, 하얀 셔츠를 입고 등장한 뷔의 독보적인 잘생김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얀 셔츠의 소매를 상완부까지 걷어올린 채 테이블 위를 미끄러져 오는 맥주를 길고 유려한 손으로 잡아올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뷔의 로맨틱한 눈빛과 댄디한 섹시함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지긋이 맥주를 응시하다가 멤버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는 뷔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스쳐지나가도 뚜렷하게 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미모와 아우라는 광고 천재다운 흡입력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맥주를 마시고 시원함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뷔는 눈을 감은 채 미간과 콧잔등을 깊이 찡그리며 감탄사를 내뱉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여 보는 이의 마음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며 존재감을 뽐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프리론칭 하드캐리한 절대미남 답다", "아우라가 너무 매력적이다", "역시 광고계 블루칩", "하얀 셔츠 입은 잘생긴 남자가 소매를 걷은거 완전 여자들의 이상형이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