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의 결혼기념일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의 다섯번째 결혼기념일. 늦으막히 일어나서 사진도 남기고 집앞에서 차돌박이 먹으며 자축하였어요"라며 "오년째 나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드레스가 작아지고 있어. 결혼기념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의 오년동안의 모습 추억해보았어요. 한해 한해 사진보며 이상하게 여러가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허허 잘 늙어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매년 결혼기념일 마다 같은 옷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인테리어전문가로 최근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